사지부동 (Limb length discrepancy)

start

BioinformaticsAndMe

 

 

 

 

사지부동 (Limb length discrepancy)


: 사지의 길이 차이를 비교하여 보행장애(gait abnormality)를 평가
    1) ASIS부터 medial malleolus까지 길이를 측정

    2) 한쪽 다리가 다른 쪽 보다 짧은 경우(>2cm) gait abnormality가 발생할 수 있음

    3) 원인으로는 외상/감염/종양으로 인한 성장판 손상이나 선천성 편측 비대 등이 있음

 

 

 

#Reference

1) https://iraniansurgery.com/en/causes-of-limb-length-discrepancy/

 

 

 

사지부동 (Limb length discrepancy)

end

BioinformaticsAndMe

 

 

 

'Medicine > 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릎] 측부인대 신체진찰  (0) 2023.04.12
[무릎] 전방십자인대 신체진찰  (0) 2023.04.12
토마스 검사 (Thomas test)  (0) 2022.05.13
패트릭 검사 (Patrick test)  (0) 2022.05.13
트렌델렌버그 검사 (Trendelenburg test)  (0) 2022.05.13

토마스 검사 (Thomas test)

start

BioinformaticsAndMe

 

 

 

 

토마스 검사 (Thomas test)


: Hip joint(고관절) 굴곡 구축(Contracture)을 평가하는 검사

1) 침대 끝에 앉고, 깍지 낀 손으로 한쪽 무릎을 가슴에 닿도록 잡기

2) 이 상태로 뒤쪽으로 머리를 대고 눕기

3) 이 검사를 통해 3가지를 확인

    -iliopsoas m.이 단축(short)됐다면, 허벅지가 테이블에 닿지 않는 positive sign

    -rectus femoris m.이 단축됐다면, 무릎이 펴지는 positive sign

    -tensor fascia latae가 단축됐다면, 다리가 외전된 psotivie sign

 

#Reference

1) https://www.surgeryjournal.co.uk/article/S0263-9319(19)30261-3/fulltext 

 

 

 

토마스 검사 (Thomas test)

end

BioinformaticsAndMe

 

 

 

패트릭 검사 (Patrick test)

start

BioinformaticsAndMe

 

 

 

 

패트릭 검사 (Patrick test; FABER test; Figure 4 test)


: FABER test라 불리기도하며, Hip Flexion(F), ABduction(AB), External Rotation(ER)의 Hip joint(고관절) 운동을 평가


1) 환자의 환측 발목을 반대측 무릎 위에 올리고, 반대편 ASIS(Anterior Superior Iliac Spine) 누르면서 고정
2) 환측 무릎(아래 그림에선 오른쪽)을 천천히 아래 쪽으로 내림
3) 눌러주는 무릎이 반대편 무릎 높이보다 아래로 내려와야 함
4) 이 때, Hip flexors(Psoas major, Psoas minor, Iliacus, Sartorius) 부착 부위에 통증이 있으면, positive sign
5) 이것은 Sacroiliac joint, hip joint, iliopsoas muscle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

 

 

#Reference

1) https://orthofixar.com/special-test/patrick-test/

2) https://physio-study.com/faber-test/

 

 

 

패트릭 검사 (Patrick test)

end

BioinformaticsAndMe

 

 

 

트렌델렌버그 검사 (Trendelenburg test)

start

BioinformaticsAndMe

 

 

 

 

트렌델렌버그 검사 (Trendelenburg test)


: Hip joint(고관절)를 안정화시키는 Hip abductor muscle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

    *Hip abductor muscle : Gluteus medius, Gluteus minus, Tensor fasciae latae, Sartorius

 

1) 양 손을 올리고 한 쪽 다리로만 30초 동안 서있기
2) 이 때, 들고 있는 쪽의 hip이 drop 되면 positive sign (왼쪽그림)

3) 환측 다리(여기선 왼쪽)로 섰을 때 반대측 골반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4) Weakness of Gluteus medius m 또는 Hip joint dislocation에서 관찰 가능

5) iliac crest level(L4)로 유지하거나, 들고 있는 쪽의 hip 상승한다면 negative sign (오른쪽그림)

 

 

 

 

#Reference

1) Hardcastle, P. H. I. L. I. P., and S. Y. D. N. Nade. "The significance of the Trendelenburg test."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British volume 67.5 (1985): 741-746.

 

 

 

 

트렌델렌버그 검사 (Trendelenburg test)

end

BioinformaticsAndMe

 

 

 

'Medicine > 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릎] 측부인대 신체진찰  (0) 2023.04.12
[무릎] 전방십자인대 신체진찰  (0) 2023.04.12
사지부동 (Limb length discrepancy)  (0) 2022.05.13
토마스 검사 (Thomas test)  (0) 2022.05.13
패트릭 검사 (Patrick test)  (0) 2022.05.13

매독(syphilis) 임상양상

start

BioinformaticsAndMe

 

 

 

 

 

 

매독 (Syphilis)


: 매독은 임상 경과에 따라, 조기 매독(early syphilis)와 후기 매독(late syphilis)로 나뉨

: 조기 매독(early syphilis)은 1기, 2기, 조기잠복 매독으로 높은 감염성을 보임

: 후기 매독(late syphilis)은 3기, 후기잠복 매독이 포함

 

 

 

1기 매독


: 타인의 매독 병변에 접촉한 50~75%에서 감염이 발생

: 균이 침범한 부위에 10~90일(평균 3주)의 잠복기를 거쳐 굳은 궤양이 발생

: 초기 지저분한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 무통성의 궤양(Painless chancre)으로 진행

: 주로 귀두와 음순과 같은 성기부에 1cm 크기의 단일 병변으로 발생

: 얼굴, 몸통, 사지, 손가락 등의 성기 외 부위에서도 발생 가능

: 굳은 궤양 주변 림프절이 커질 수 있으나, 압통이나 화농은 없음

 

 

 

2기 매독


: 굳은 궤양 발생 후 수 개월(3~12주) 내에 혈행/림프성 전파를 통해, 광범위한 피부 병변이 보임

: 피부 증상 이외에도 두통, 미열, 근육통, 식욕부진 등과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

: 발진은 반점, 구진, 구진인설성 병변, 농포, 결절 등의 다양한 양상을 보일 수 있음

: 이 외에도 색소성 이상, 성기와 항문 주위 편평 콘딜로마, 매독성 탈모증이 나타남

 

 

 

3기 매독


: 치료받지 않은 잠복매독의 약 1/3에서 진행되며, 3기매독, 심혈관 매독, 신경 매독이 발생할 수 있음

: 3기 매독은 흔히 피부, 간, 뼈 등에 고무종(gumma)의 형태로 발생

: 심혈관 매독은 T. pallidum이 근위부 대동맥으로 침입해 대동맥염/대동맥류/대동맥 판막부전을 일으킴

: 신경 매독(neurosyphilis)은 급성 뇌막염, 진행성 마비, 척수 매독, 시신경 위축 증상을 보일 수 있음

 

 

 

잠복 매독


: 잠복 매독은 매독 혈청검사에서 양성 반응이나 임상증세가 없는 경우

: 치료되지 않는 환자의 약 2/3에서 잠복매독으로 진행되어 감염을 유발할 수 있음

: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서 선천 매독을 일으킬 수 있음

: 감염이 의심되는 시기에 따라 조기(감염 후 1년 이내)와 후기(1년 이후)로 분류

 

 

 

 

 

 

 

 

 

#Reference

1) 최규철, and 송지영. "최근 매독 임상양상과 매독 혈청 검사에 대한 고찰." 대한의사협회지 52.1 (2009): 1100-1105.

2) https://www.grepmed.com/images/12191/diagnosis-signs-syphilis-stages-symptoms

3)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syphilis/symptoms-causes/syc-20351756

4) Cruz, Adriana R., et al. "Secondary syphilis in Cali, Colombia: new concepts in disease pathogenesis." PLoS neglected tropical diseases 4.5 (2010): e690.

5) Cherniak, William, and Michael Silverman. "Images in clinical medicine: Syphilitic gumma."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71.7 (2014): 667-667.

 

 

 

 

 

매독(syphilis) 임상양상

end

BioinformaticsAndMe

 

 

 

폐렴(Pneumonia) 종류

start

BioinformaticsAndMe

 

 

 

 

1. Bacterial Pneumonia (세균성 폐렴)


: 박테리아는 지역사회흭득폐렴(community-acquired pneumonia)의 주된 요인
: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 공기 중으로 세균성 입자가 퍼질 수 있음
: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폐렴에 걸릴 확률이 높아짐
A) 증상

    -점액 묻어 나오는 기침

    -38도 이상의 발열

    -빠른 호흡

    -호흡 곤란

    -가슴 통증

    -피로

B) 치료

    -항생제

    -산소치료

 

 

2. Viral Pneumonia (바이러스성 폐렴)


: 바이러스는 폐렴의 두 번째로 흔한 원인

: 감기, 독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등이 바이러스성 폐렴을 유발

: 바이러스성 폐렴의 증상은 독감과 유사함
A) 증상

    -열

    -오한

    -점액을 묻어 나오는 마른 기침

    -코막힘

    -근육통

    -두통

    -전식쇠약

B) 치료

    -진통소염제

    -해열제

 

 

 

3. Fungal Pneumonia (진균성 폐렴)


: 진균성 폐렴은 흔하지 않지만, 인체의 면역체계가 약화되면 감염될 확률이 높아짐

    -장기이식, 암에 대한 화학 요법, 류마티스 관절염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IV 등
: 특정 직업군에서 진균 입자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음
    -새, 박쥐, 설치류 배설물 주변에서 일하는 농부

    -토양을 자주 접하는 조경사, 정원사

    -먼지가 많은 곳에 있는 군인, 건설 노동자

 

 

 

4. Hospital-acquired pneumonia (병원흭득 폐렴)


: 병원에 있는 동안 걸릴 수 있는 폐렴

    -기계 호흡

    -기관절개관

    -질병에 대한 치료 중 면역 약화

 

 

 

 

 

 

#Reference

1) https://www.webmd.com/lung/pneumonia-types

2) https://www.scientificanimations.com/pneumonia/

 

 

 

 

 

폐렴(Pneumonia) 종류

end

BioinformaticsAndMe

 

 

 

'Medicine > IM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레르기비염 (Allergic rhinitis)  (0) 2022.06.01
천식 (Asthma)  (0) 2022.06.01
호흡곤란(숨참) 감별진단  (0) 2022.03.23
기관지 천식 (bronchial asthma)  (0) 2021.07.18
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  (0) 2021.07.18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start

BioinformaticsAndMe

 

 

 

 

 

1. Infection and a weakened immune system (감염, 약화된 면역 체계)


: 항암치료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음

: 화학요법은 건강한 면역 세포를 함께 죽이므로,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음

: 면역 체계가 약해지므로 모든 감염이 평소보다 오래 지속

 

 

 

2. Bruising and bleeding (멍, 출혈)


: 화학요법은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음
: 상처, 낙상 등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

 

 

 

3. Hair loss (탈모)


: 화학요법은 모낭을 손상시켜 모발이 부러지기 쉽도록 약하게 함

: 일반적으로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며, 치료 후에는 대부분 모발이 다시 자라남

 

 

 

4. Nausea and vomiting (메스꺼움, 구토)


: 메스꺼움과 구토가 갑자기 시작될 수 있음

: 항구토제 약물도 도움이 될 수 있음

 

 

 

5. Neuropathy (신경병증)


: 손상된 신경으로 인한 신경통을 보임

: 손과 발에 영향을 주어 따끔거림 및 비정상적인 작열감을 유발

 

 

6. Constipation and diarrhea (변비, 설사)


: 화학요법은 소화를 돕는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변비를 줄이고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할 수 있음

 

 

 

7. Rash (발진)


: 화학요법은 발진 및 기타 피부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면역 체계를 변경할 수 있음

: 심한 발진은 고통스럽고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음

 

 

 

8. Mouth sores (구강 염증)


: 화학요법을 받은 후 1-2주 동안 고통스러운 구강 궤양이 발생

: 통증의 정도는 다양할 수 있으며, 출혈이 발생하거나 감염될 수 있음

 

 

 

9. Breathing problems (호흡 곤란)


: 화학요법이 폐를 손상시키고 충분한 산소 섭취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음

 

 

10. Pain (통증)


: 구강 염증으로 인한 입과 목의 통증
: 신경통증
: 주사 부위의 통증
: 두통

 

 

 

 

 

 

#Reference

1)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23485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end

BioinformaticsAndMe

 

 

 

'Medicine > I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techiae (점상출혈)  (0) 2022.04.07
백혈병 (Leukemia)  (0) 2022.04.06
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0) 2022.04.05
암성 통증 (Cancer pain)  (0) 2022.04.05

Petechiae (점상출혈)

start

BioinformaticsAndMe

 

 

 

 

 

Petechiae (점상출혈)


: 피부나 점막에서 점상으로 보이는 소출혈

: 모세혈관이 출혈을 일으켜 피부로 혈액이 누출될 때 나타남

: 장시간의 긴장, 약물, 질병 등이 원인

: 1∼2mm 직경

*Petechiae(점상출혈), Purpua(자반), Ecchymosis(반상출혈)

 

 

 

1. Prolonged straining


: Petechiae가 기침, 구토, 출산, 역도와 같은 활동 중 장시간의 긴장으로 발생할 수 있음

: 주로 얼굴, 목, 가슴에 보임

 

 

 

2. Medications


: Phenytoin(Cerebyx), Penicillin, Quinine(Qualaquin) 등의 약물을 복용으로 발생할 수 있음

 

 

 

3. Infectious diseases


: 아래와 같은 감염성 질환들에 의해 점상출혈이 발생할 수 있음

    -Cytomegalovirus infection (CMV 감염)

    -Endocarditis (심내막염)

    -Meningococcemia (수막구균혈증)

    -Mononucleosis (단핵구증)

    -Rocky Mountain spotted fever (로키산열)

    -Scarlet fever (성홍열)

    -Sepsis (패혈증)

    -Strep throat (패혈성 인두염)

    -Viral hemorrhagic fevers (바이러스성 출혈열)

 

 

 

4. NonInfectious diseases


: 아래와 같은 비감염성 질환들에 의해 점상출혈이 발생할 수 있음

    -Vasculitis (혈관염)

    -Thrombocytopenia (혈소판감소증)

    -Leukemia (백혈병)

    -Scurvy (괴혈병, vitamin C deficiency)

    -Vitamin K deficiency (비타민 K 결핍)

 

 

 

 

 

#Reference

1) https://www.mayoclinic.org/symptoms/petechiae/basics/causes/sym-20050724

2) https://www.slideshare.net/VijayShankar4/bleeding-disorders-62345706

3)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2276&cid=50331&categoryId=50331

 

 

 

 

 

Petechiae (점상출혈)

end

BioinformaticsAndMe

 

 

 

'Medicine > I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0) 2022.04.13
백혈병 (Leukemia)  (0) 2022.04.06
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0) 2022.04.05
암성 통증 (Cancer pain)  (0) 2022.04.05

백혈병 (Leukemia)

start

BioinformaticsAndMe

 

 

 

 

 

백혈병


: 골수와 림프계의 혈액 형성 조직에 생기는 암
: 일반적으로 과도하게 많은 양의 비정상적인 백혈구를 생성

 

 

백혈병 증상


: 발열 또는 오한
: 지속적인 피로, 무력감
: 빈번한 감염
: 급격한 체중 감소
: 림프절비대, 간비대, 비장비대
: 출혈이나 멍이 쉽게 생김
: 작은 붉은 반점 (점상출혈; petechiae)

: 밤에 과도한 발한
: 뼈 통증 또는 압통

 

 

 

백혈병 진단 검사


1) 혈액 검사 (Blood test)

: 백혈구가 너무 많거나, 적혈구와 혈소판이 적은 경우가 흔함

: 때때로 백혈구 수치가 매우 낮을 수도 있음

: 혈액에서 순환하지 않는 미성숙 세포인 모세포가 보이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의심할 수 있음

2) 골수 검사 (Bone marrow test)

: 혈액 검사는 백혈병을 의심하고, 확진을 위해 일반적으로 골수 검사가 필요
: 골수 생검 중에 바늘을 사용하여 골수 sample을 수집

: 일반적으로 엉덩이뼈에서 진행되며, 골수 sample은 실험실로 보내짐

 

3) 요추 천자 (Lumbar puncture)

: 백혈병 세포를 확인하기 위해 척수 주변의 체액을 수집

: 허리의 척추관에 작은 바늘을 삽입


4) 말초혈액도말검사 (Peripheral blood smear)
: 말초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을 유리 슬라이드위에 얇게 펼치고 염색 후 현미경으로 관찰

: 각 혈액세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모양과 분포를 파악하여 백혈병 진단에 사용

 

5) 세포유전학검사 (Cytogenetic)

: 염색체의 구조와 이상을 보기 위해 시행하며 진단 및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줌

: 특히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서 자주 관찰되는 아래와 같은 염색체 전좌를 확인

    *B세포계열: t(9;22)-필라델피아 염색체, t(4;11), t(8;14), t(8;22) 

    *T세포계열: t(1;14), t(8;14), t(11;14)

 

 

 

1. 급성골수성백혈병 (AML; Acute myelogenous leukemia)


: 골수모구가 계속해서 스스로 복제되어 일어나는 질환

: 진단 시 평균 연령은 약 65세

: 골수, 혈액에서 골수구계 모세포(골수모세포, 단핵모세포, 전단핵구, 거대핵모세포)가 20% 이상이어야 진단

 

 

 

2. 급성림프구성백혈병 (ALL;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 림프구의 전구세포(림프모구)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 질환

: 소아에서 가장 흔한 종류의 백혈병으로 알려짐

: 골수, 혈액에서 림프모구가 20% 이상이어야 진단

 

 

 

3. 만성골수성백혈병 (CML;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 환자의 20-40%에서는 증상이 없으며, 일상검사로 시행하는 총혈구검사 검사에서 우연히 진단됩

: 진단 시 평균 연령은 약 50-60세

: 9번, 22번 염색체 조각이 서로 위치를 바꾸는 전좌가 보임

: 이 결과로 philadelphia chromosome 상에 융합된 유전자(bcr/abl)가 생김

: 이것은 암세포의 성장을 조절하는 tyrosine kinase 단백질을 생성

    *Tyrosine kinase inhibitor인 Imatinib (Gleevec, Glivec)

: 이는 과립성의 백혈구들을 과다 생성하여, 성숙/미성숙 세포 모두를 혈행에 배출

 

 

 

4. 만성림프구성백혈병 (CLL; Chronic lymphoblastic leukemia)


: 서양에서는 성인들에서 가장 흔한 종류의 백혈병

: 진단 시 평균 나이는 약 65세

: 다른 종류의 백혈병에 비해 비교적 천천히 진행

 

 

 

 

 

 

 

#Reference

1)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leukemia/symptoms-causes/syc-20374373

2) https://www.thehealthy.com/cancer/leukemia-symptoms/

3) https://labtestsonline.kr/conditions/leukemia

4) https://www.cancer.gov/publications/dictionaries/cancer-terms/def/philadelphia-chromosome

5) https://www.lls.org/leukemia/acute-lymphoblastic-leukemia/diagnosis

6)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acute-myelogenous-leukemia/diagnosis-treatment/drc-20369115

7)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acute-lymphocytic-leukemia/diagnosis-treatment/drc-20369083

8) http://cancer.snuh.org/info/classification/list5.do?searchType=&tab=5&seq_no=20 

 

 

 

 

백혈병 (Leukemia)

end

BioinformaticsAndMe

 

 

 

'Medicine > I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0) 2022.04.13
Petechiae (점상출혈)  (0) 2022.04.07
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0) 2022.04.05
암성 통증 (Cancer pain)  (0) 2022.04.05

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start

BioinformaticsAndMe

 

 

 

 

 

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 대량수혈은 24시간 이내에 8~10단위 이상 또는 1시간 이내에 4~5단위를 수혈하는 것

: 대량출혈 시 주요 장기/조직으로의 산소공급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혈류와 관류압(혈압) 및 산소운반능의 유지

: 혈색소 수치는 7~9 g/dL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

: 대량출혈 및 수혈 시에는 혈색소, 혈소판수, PT, aPTT, fibrinogen 농도를 꾸준히 관찰

: 정상적으로는 혈액량의 1.5~2배가 수혈되어도 희석성 혈소판감소증은 잘 나타나지 않음

: 혈소판수가 50,000/uL 이하로 떨어지거나 지속적 감소가 예상되면 혈소판제제 수혈을 고려

 

 

 

대량 수혈 부작용


 

 

 

 

 

 

 

#Reference

1) 보건복지부&대한수혈학회 수혈가이드라인 제5판

2) Hsu, Yen-Michael, Thorsten Haas, and Melissa Cushing. "Massive transfusion protocols: current best practice." International Journal of Transfusion Medicine 4 (2016): 15-27.Hsu, Yen-Michael, Thorsten Haas, and Melissa Cushing. "Massive transfusion protocols: current best practice." International Journal of Transfusion Medicine 4 (2016): 15-27.

 

 

 

 

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end

BioinformaticsAndMe

 

 

 

'Medicine > I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0) 2022.04.13
Petechiae (점상출혈)  (0) 2022.04.07
백혈병 (Leukemia)  (0) 2022.04.06
암성 통증 (Cancer pain)  (0) 2022.04.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