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화학요법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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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fection and a weakened immune system (감염, 약화된 면역 체계)


: 항암치료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음

: 화학요법은 건강한 면역 세포를 함께 죽이므로,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음

: 면역 체계가 약해지므로 모든 감염이 평소보다 오래 지속

 

 

 

2. Bruising and bleeding (멍, 출혈)


: 화학요법은 쉽게 멍이 들거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음
: 상처, 낙상 등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

 

 

 

3. Hair loss (탈모)


: 화학요법은 모낭을 손상시켜 모발이 부러지기 쉽도록 약하게 함

: 일반적으로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며, 치료 후에는 대부분 모발이 다시 자라남

 

 

 

4. Nausea and vomiting (메스꺼움, 구토)


: 메스꺼움과 구토가 갑자기 시작될 수 있음

: 항구토제 약물도 도움이 될 수 있음

 

 

 

5. Neuropathy (신경병증)


: 손상된 신경으로 인한 신경통을 보임

: 손과 발에 영향을 주어 따끔거림 및 비정상적인 작열감을 유발

 

 

6. Constipation and diarrhea (변비, 설사)


: 화학요법은 소화를 돕는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변비를 줄이고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할 수 있음

 

 

 

7. Rash (발진)


: 화학요법은 발진 및 기타 피부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면역 체계를 변경할 수 있음

: 심한 발진은 고통스럽고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음

 

 

 

8. Mouth sores (구강 염증)


: 화학요법을 받은 후 1-2주 동안 고통스러운 구강 궤양이 발생

: 통증의 정도는 다양할 수 있으며, 출혈이 발생하거나 감염될 수 있음

 

 

 

9. Breathing problems (호흡 곤란)


: 화학요법이 폐를 손상시키고 충분한 산소 섭취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음

 

 

10. Pain (통증)


: 구강 염증으로 인한 입과 목의 통증
: 신경통증
: 주사 부위의 통증
: 두통

 

 

 

 

 

 

#Reference

1)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23485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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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chiae (점상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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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chiae (점상출혈)


: 피부나 점막에서 점상으로 보이는 소출혈

: 모세혈관이 출혈을 일으켜 피부로 혈액이 누출될 때 나타남

: 장시간의 긴장, 약물, 질병 등이 원인

: 1∼2mm 직경

*Petechiae(점상출혈), Purpua(자반), Ecchymosis(반상출혈)

 

 

 

1. Prolonged straining


: Petechiae가 기침, 구토, 출산, 역도와 같은 활동 중 장시간의 긴장으로 발생할 수 있음

: 주로 얼굴, 목, 가슴에 보임

 

 

 

2. Medications


: Phenytoin(Cerebyx), Penicillin, Quinine(Qualaquin) 등의 약물을 복용으로 발생할 수 있음

 

 

 

3. Infectious diseases


: 아래와 같은 감염성 질환들에 의해 점상출혈이 발생할 수 있음

    -Cytomegalovirus infection (CMV 감염)

    -Endocarditis (심내막염)

    -Meningococcemia (수막구균혈증)

    -Mononucleosis (단핵구증)

    -Rocky Mountain spotted fever (로키산열)

    -Scarlet fever (성홍열)

    -Sepsis (패혈증)

    -Strep throat (패혈성 인두염)

    -Viral hemorrhagic fevers (바이러스성 출혈열)

 

 

 

4. NonInfectious diseases


: 아래와 같은 비감염성 질환들에 의해 점상출혈이 발생할 수 있음

    -Vasculitis (혈관염)

    -Thrombocytopenia (혈소판감소증)

    -Leukemia (백혈병)

    -Scurvy (괴혈병, vitamin C deficiency)

    -Vitamin K deficiency (비타민 K 결핍)

 

 

 

 

 

#Reference

1) https://www.mayoclinic.org/symptoms/petechiae/basics/causes/sym-20050724

2) https://www.slideshare.net/VijayShankar4/bleeding-disorders-62345706

3)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2276&cid=50331&categoryId=50331

 

 

 

 

 

Petechiae (점상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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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Leuk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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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 골수와 림프계의 혈액 형성 조직에 생기는 암
: 일반적으로 과도하게 많은 양의 비정상적인 백혈구를 생성

 

 

백혈병 증상


: 발열 또는 오한
: 지속적인 피로, 무력감
: 빈번한 감염
: 급격한 체중 감소
: 림프절비대, 간비대, 비장비대
: 출혈이나 멍이 쉽게 생김
: 작은 붉은 반점 (점상출혈; petechiae)

: 밤에 과도한 발한
: 뼈 통증 또는 압통

 

 

 

백혈병 진단 검사


1) 혈액 검사 (Blood test)

: 백혈구가 너무 많거나, 적혈구와 혈소판이 적은 경우가 흔함

: 때때로 백혈구 수치가 매우 낮을 수도 있음

: 혈액에서 순환하지 않는 미성숙 세포인 모세포가 보이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의심할 수 있음

2) 골수 검사 (Bone marrow test)

: 혈액 검사는 백혈병을 의심하고, 확진을 위해 일반적으로 골수 검사가 필요
: 골수 생검 중에 바늘을 사용하여 골수 sample을 수집

: 일반적으로 엉덩이뼈에서 진행되며, 골수 sample은 실험실로 보내짐

 

3) 요추 천자 (Lumbar puncture)

: 백혈병 세포를 확인하기 위해 척수 주변의 체액을 수집

: 허리의 척추관에 작은 바늘을 삽입


4) 말초혈액도말검사 (Peripheral blood smear)
: 말초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을 유리 슬라이드위에 얇게 펼치고 염색 후 현미경으로 관찰

: 각 혈액세포(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모양과 분포를 파악하여 백혈병 진단에 사용

 

5) 세포유전학검사 (Cytogenetic)

: 염색체의 구조와 이상을 보기 위해 시행하며 진단 및 예후 판정에 도움을 줌

: 특히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서 자주 관찰되는 아래와 같은 염색체 전좌를 확인

    *B세포계열: t(9;22)-필라델피아 염색체, t(4;11), t(8;14), t(8;22) 

    *T세포계열: t(1;14), t(8;14), t(11;14)

 

 

 

1. 급성골수성백혈병 (AML; Acute myelogenous leukemia)


: 골수모구가 계속해서 스스로 복제되어 일어나는 질환

: 진단 시 평균 연령은 약 65세

: 골수, 혈액에서 골수구계 모세포(골수모세포, 단핵모세포, 전단핵구, 거대핵모세포)가 20% 이상이어야 진단

 

 

 

2. 급성림프구성백혈병 (ALL;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 림프구의 전구세포(림프모구)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 질환

: 소아에서 가장 흔한 종류의 백혈병으로 알려짐

: 골수, 혈액에서 림프모구가 20% 이상이어야 진단

 

 

 

3. 만성골수성백혈병 (CML;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 환자의 20-40%에서는 증상이 없으며, 일상검사로 시행하는 총혈구검사 검사에서 우연히 진단됩

: 진단 시 평균 연령은 약 50-60세

: 9번, 22번 염색체 조각이 서로 위치를 바꾸는 전좌가 보임

: 이 결과로 philadelphia chromosome 상에 융합된 유전자(bcr/abl)가 생김

: 이것은 암세포의 성장을 조절하는 tyrosine kinase 단백질을 생성

    *Tyrosine kinase inhibitor인 Imatinib (Gleevec, Glivec)

: 이는 과립성의 백혈구들을 과다 생성하여, 성숙/미성숙 세포 모두를 혈행에 배출

 

 

 

4. 만성림프구성백혈병 (CLL; Chronic lymphoblastic leukemia)


: 서양에서는 성인들에서 가장 흔한 종류의 백혈병

: 진단 시 평균 나이는 약 65세

: 다른 종류의 백혈병에 비해 비교적 천천히 진행

 

 

 

 

 

 

 

#Reference

1)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leukemia/symptoms-causes/syc-20374373

2) https://www.thehealthy.com/cancer/leukemia-symptoms/

3) https://labtestsonline.kr/conditions/leukemia

4) https://www.cancer.gov/publications/dictionaries/cancer-terms/def/philadelphia-chromosome

5) https://www.lls.org/leukemia/acute-lymphoblastic-leukemia/diagnosis

6)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acute-myelogenous-leukemia/diagnosis-treatment/drc-20369115

7)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acute-lymphocytic-leukemia/diagnosis-treatment/drc-20369083

8) http://cancer.snuh.org/info/classification/list5.do?searchType=&tab=5&seq_no=20 

 

 

 

 

백혈병 (Leuk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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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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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 대량수혈은 24시간 이내에 8~10단위 이상 또는 1시간 이내에 4~5단위를 수혈하는 것

: 대량출혈 시 주요 장기/조직으로의 산소공급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혈류와 관류압(혈압) 및 산소운반능의 유지

: 혈색소 수치는 7~9 g/dL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

: 대량출혈 및 수혈 시에는 혈색소, 혈소판수, PT, aPTT, fibrinogen 농도를 꾸준히 관찰

: 정상적으로는 혈액량의 1.5~2배가 수혈되어도 희석성 혈소판감소증은 잘 나타나지 않음

: 혈소판수가 50,000/uL 이하로 떨어지거나 지속적 감소가 예상되면 혈소판제제 수혈을 고려

 

 

 

대량 수혈 부작용


 

 

 

 

 

 

 

#Reference

1) 보건복지부&대한수혈학회 수혈가이드라인 제5판

2) Hsu, Yen-Michael, Thorsten Haas, and Melissa Cushing. "Massive transfusion protocols: current best practice." International Journal of Transfusion Medicine 4 (2016): 15-27.Hsu, Yen-Michael, Thorsten Haas, and Melissa Cushing. "Massive transfusion protocols: current best practice." International Journal of Transfusion Medicine 4 (2016): 15-27.

 

 

 

 

대량 수혈 (massive trans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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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 통증 (Cancer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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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 통증 (Cancer pain)


: 암성 통증은 기전에 따라 '침해수용통증(Nociceptive Pain)' 및 '신경성통증(Neuropathic Pain)'으로 분류

: 침해수용통증은 장기 침범 및 손상에 의해 수용체가 자극되어 발생 (체성 통증, 내장성 통증)

    *침해수용통증은 비마약성/마약성 진통제로 조절이 가능한 경우가 많음

    *신경성통증은 일반적인 진통제에 효과가 적어 보조진통제 병합 투여가 필요

    *보조진통제 - Biphosphonate, Corticosteroid 등

: 통증의 시간적 발생 양상에 따라 '지속 통증'과 '돌발 통증'으로 분류

    *돌발 통증은 지속 통증으로 조절 중에도 간헐적으로 악화되는 통증 (ex. 골전이에 의해 움직일 때 악화되는 통증)

 

 

 

마약성 진통제의 종류


: 암성 통증 종류, 통증 강도, 환자의 동반 질환에 따라 적절한 마약성 진통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 아래는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마약성 진통제의 종류

: morphine, hydromorphone - 간에서 1차 대사 반응을 거치지 않아 약물 상호작용이 적음

: Pethidine 반복 투여 - metabolite의 축적으로 인한 부작용 위험이 있어, 만성 암성 통증 조절에는 사용하면 안됨

: Tapentadol은 μ-opioid 수용체를 활성화, norepinephrine 재흡수를 억제 (Ceiling Effect 주의)

 

 

 

 

 

 

 

 

 

#Reference

1) 암성통증관리지침 권고안 6판

2) 2019년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암성통증조절(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임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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